격조했습니다...

얼레벌레 대학원 붙어버리고 연구실 찾고 하다보니 벌써 23년 2월입니다.

그동안 스터디도 하고 새로운 가족도 생기고 일본 여행도 다녀오고 처음으로 골프 필드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근황들은 너무 일상적인 이야기라 네이버 블로그에만 올렸네요.

 

간만에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려니 뭔가 찔끔씩 하긴 했는데 정리가 안되어있는 꼴이 마치 제 책상 같습니다.

일단 지금 하고 있는 일들 부터 조금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다시 학생의 신분이 된 만큼 새로 시작해보는 기분으로 스킨을 바꿨는데 어떤가요?

스킨만으로도 그간 제 취향이 조금 바뀌었다는걸 느낍니다.

 

벌써 2월이니... 새해 인사를 하기에 늦은 감이 있지만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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